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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모바일사업기대감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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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HN엔터가 모바일 신작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잇따른 공세가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최근 와라편의점 더비임팩트 용자퀘스트 등 모바일게임 신작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와라편의점이 급격한 상승세로 SNG 장르 선두 자리를 차지하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확보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코인 밀어내기 방식과 카드 배틀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드래곤코인즈를 론칭해 추진력을 더하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춰 구성된 RPG 가디언스톤까지 발표가 예고돼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미드코어 RPG 위주로 재편되는 가운데, 이를 벗어나 다각화된 장르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기존 업체들과 달리 경주마 육성은 물론 코인 밀어내기까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장르로 시장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실버 세대를 위한 두뇌 훈련 미니게임 두뇌18세를 선보이는 등 다양성을 놓치지 않는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이 회사는 트렌드보다는 완성도 측면을 고려한 전략으로 라인업을 선정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상반기 40여개 신작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만큼 양질의 공세가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이 회사는 올해 모바일게임 플랫폼이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벌써부터 와라편의점을 중심으로 흥행 청신호가 켜진 만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와라편의점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장기간 상위권을 점령한 쟁쟁한 작품들이 포진한 SNG 장르에서 선두를 거머쥐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더비데이즈 역시 경주마 육성이라는 낯선 소재 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긍정적인 지표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실적 개선을 위한 자체 개발작 역량 강화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내부 분할도 완료한 상태다. 또 이렇게 역량이 집중된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 입지도 더욱 넓혀간다는 각오다.

그동안 국내 시장은 플랫폼 및 퍼블리셔를 통한 복잡한 유통구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는 것이다. 이에 자체 개발작 성공은 물론 해외 시장 성과로 매출을 견인하는 것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티저 영상이 공개된 RPG 가디언스톤 역시 글로벌 시장을 조준한 상태다.

이처럼 이 회사는 모바일게임 사업 성장세를 극대화시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에 다양한 장르, 양질의 공세를 펼친 결과, 벌써부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향후 사업 전개 고도화가 예견된 만큼 지속적인 성과를 기록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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