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3일 신작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와 원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의 게임 속 동일한 콘텐츠를 비교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크린샷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버전과 고전 PC게임 버전의 게임 플레이 장면으로 무사수행, 휴식, 교육, 아르바이트 모습 등 동일한 게임 플레이 장면이 담겨 있다.

유저는 추억 속 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2의 콘텐츠가 모바일게임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스크린샷을 통해 비교할 수 있다.

한편 프린세스메이커는 199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3D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유저가 직접 부모가 되어 다양한 교육, 아르바이트, 무사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딸을 성장시키는 작품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