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코리아(대표 나이젤 허튼)는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진 매직:더개더링 그랑프리 대회에서 남성욱이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제 매직 토너먼트 중 하나인 그랑프리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전세계에서 높은 플레인즈워커 포인트와 우승 상금을 걸고 46여개 그랑프리가 열릴 예정인 만큼 또 다른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 회사는 매직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그랑프리 대회 일정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