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실시된 RPG 암흑삼국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시스템, 캐릭터 밸런스, 던전 파밍, PK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 부족한 부분과 보완할 점을 파악했으며, 이를 개선한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그랜드 오픈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오는 14일 네이버 게임과 함께 암흑삼국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