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프런트라인코만도 3번째 시리즈다. 이번 시리즈는 엘리트 용병 부대 이클립스 사령관으로서 분대원을 보호하고 적의 배반에 대한 응징을 가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돌격 소총, 샷건, 저격 소총, 머신건 등 각 무기에 특화된 분대원이 등장한다. 또 분대원 마다 구급상자, 드론, 수류탄을 비롯한 전투용 소모품과 스킬 역시 차이가 나타난다. 특히 이를 통해 각 전투에 적합한 팀을 조합하는 전략적 요소가 강조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PvP 모드에서 다른 용병 부대와 경쟁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과정을 마련했다. 이는 승부욕을 자극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로 작용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