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게임즈(대표 노융현, 서양민)는 7일 모바일 슈팅 별에서온냥이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대 여성을 주요 타깃층으로 설정하고 귀여운 일러스트 및 캐릭터를 통해 집중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작품은 제목처럼 고양이를 테마로 구성됐으며, 실제 고양이를 모델로 제작된 9개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빨간 망토를 닮은 망토냥부터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냥까지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친구와 짝꿍을 맺어 서로의 고양이를 사용할 수 있는 짝꿍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협동 플레이가 구현됐다. 이는 친구와 함께 출격할 경우 공격을 당할 때 친구의 고양이가 도움이 되는 방식이다. 이밖에 짝꿍 포인트(친밀도)를 활용해 잠금 상태 아이템을 해금하는 것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100만, 300만, 500만, 1000만 등 특정 다운로드 달성 시 각각에 해당하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