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오브탱크'의 변화될 모습을 예고하는 개발자 일지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월드오브탱크'에 있을 가장 큰 변화는 물리엔진 하복 도입을 통한 그래픽 향상이다. 또한 멀티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게임 내 물리 시스템이 개선됨에 따라 현실감도 높아진다. 게임 내 등장하는 전차가 움직일때 안테나, 측면, 체인 등을 포함한 요소가 흔들리고, 지형에 따라 전차궤도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장면이 추가됐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