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 신규 유저 육성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가 너의 벗이 되리라를 표제로 모든 유저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5레벨 이하 신규 회원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캐릭터명, 파티 가능 시간, 가입인사 등을 적고 GM호출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글을 등록하면 해당 시간에 GM이 파티플레이를 도와준다.

여기에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환상등급 무기, 순간 능력치 상승 물약, 판 대상단의 금고 15일권 등 게임 내에서 얻지 못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지급된다. 또 2개 캐릭터 이상 30레벨을 달성할 경우 보너스 당근 50가 추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매주 목요일 19시에 한 진영씩 차례대로 화합의 기회를 마련한다. 이는 각 진영 첫 번째 마을에서 진행되며 GM과 파티플레이, 퀴즈 이벤트 등을 비롯한 유저 간담회 형태로 운영자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