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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커뮤니티`재미예술인`파티성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3-05

모바일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커뮤니티 재미예술인은 지난달 여의도 KT타워에서 모바일게임 관계자 150여명이 교류하는 파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게임은 재미있는 예술이라는 의미의 재미예술인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현실을 공감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발족됐다.

현재 이 모임은 황성익 네오아레나 퍼블리싱 본부장, 장승열 위고인터렉티브 이사, 김성균 SK네트웍스서비스 퍼블리싱사업 총괄, 배치규 아이프리스튜디오 운영이사, 김덕수 디지털프로그 이사, 오현정 조이풀게임즈 이사 등을 비롯해 300여명 모바일게임 관계자들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첫 모임은 간단한 세션 발표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민경환 구글코리아 팀장을 비롯해 배치규 아이프리스튜디오 이사, 김진천 컴퍼니100 대표 등이 발표에 나섰다.

먼저 민경환 구글코리아 팀장은 이날 국내 모바일 업계가 언어장벽을 넘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배치규 아이프리스튜디오 운영이사는 GMGC 한국지부 지부장을 맡은 만큼 중국 시장 진입을 창출하는 교두보 역할에 대해 역설했으며, 국내 업체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시장의 높은 성장률과 잠재력을 강조했으며, 모바일게임 업계와 관련된 다른 산업 연계 구축 및 이해관계 촉진을 목표로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여기에 김진천 컴퍼니100 대표는 버디러시 성공 사례를 활용한 후속작 출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이날 성공한 작품을 베이스로 장점은 극대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리뉴얼 작업을 통해 트렌드를 접목시키는 방식을 언급했다.

한편 재미예술인 커뮤니티 파티 주최 측은 앞으로도 각 업체 간 협력과 소통을 촉진시키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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