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로지웨어(대표 김세훈)서 개발한 캐주얼 슈팅 액션 캡틴히어로즈를 28일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캡틴히어로즈는 여신의 가호 아래 있던 뮤 대륙을 위협하는 크라켄 해적단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쏘고 피하고 부수는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과 깜찍하고 개성넘치는 2D 캐릭터가 장점이다.

이 게임은 140여종의 고유 속성을 지닌 캐릭터 중 3개를 한 팀으로 구성하여 캐릭터를 교체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참신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캐릭터와 메카를 뽑기로 구매하고, 강화나 진화 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육성할 수 있어 RPG와 TCG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다양한 스테이지 구성도 즐길거리다. 무한 스테이지 게임이 가능한 무한모드, 카카오 친구를 용병으로 불러와 함께 공략할 수 있는 현상금 모드 등 여러 게임 루트를 제공하며, 플레이 도중에 친구의 캐릭터가 적으로 깜짝 등장하는 등 신선한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더게임스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