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101 스타트업 코리아 2기를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개월간 진행되고 국내 최고의 수준의 멘토링과 엔젤 벤처캐피탈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7개월간의 무료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의 1500여대의 단말기를 이용해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특허 계약서 검토 등 의 법무 지원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2인 이상의 스타트업 또는 준비팀들은 상생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3월말에 10개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