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는 팬터지 퓨전 웹 RPG 결전삼국의 세번째 업데이트 국가전을 27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대 200명의 플레이들이 동시에 위, 촉, 오 3개의 국가로 나뉘어 낙양, 성도, 건업 3개의 성을 전장 삼아 진행되는 콘텐츠다. 국가전은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10시에서 오전 12시까지 진행되며 각 성을 획득하는 국가 멤버들은 국가상점에서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삼국지연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웹 RPG 게임으로 삼국지의 유명 무장들과 함께 역사적인 전투에 참여해 군단을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100대 100으로 펼쳐지는 국가전, 3대 3으로 퍼즐을 풀며 경쟁하는 팔괘전장 등 독특한 PVP 시스템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