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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엔비어스대표`에오스`업데이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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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를 이끌고 있는 가 지난 26일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김준성 대표는 직접 에오스와 관련된 굵직한 소식들을 소개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유저 피드백과 관련된 부분도 놓치지 않았으며 향후 개발 방향까지 뚜렷하게 제시해왔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김 대표는 이번 1.5 업데이트 카르딜라를 앞두고 에오스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도약의 한해로 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와 관련해 그는 벌써 에오스를 선보인지 6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첫 번째 시즌 클라이막스의 개념으로 전반적인 콘텐츠를 다듬어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에오스 핵심 재미 요소로 꼽히고 있는 던전 콘텐츠 변화가 돋보인다. 특히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성된 새로운 파티 및 공격대 던전이 등장한다.

특히 김 대표는 그동안 파티 던전은 흥미를 끌 수 있는 콘셉트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공개된 파티던전 붉은 요새와 파괴된 카르딜라 역시 이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최근 지속적인 유저 이탈 및 부진한 성적으로 서비스 중단에 이르는 작품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오스는 현재 2만 5000명 수준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초기 4만명에 비해 감소한 수치지만 긍정적인 지표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다른 작품이나 신작 출시 때문에 떠나가는 유저는 10% 미만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국 더 좋은 콘텐츠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고민하는 게 작품을 유지하는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김 대표는 꾸준히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가는 것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글로벌 시장에 대한 대응도 놓치지 않고 있다.

그는 아직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지만 올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예정이라며 그러나 에오스는 국내를 중심으로 전세계 어느 국가에 대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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