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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모비클에30억원투자배경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2-24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가 제3자 유상 증자 방식을 통해 모비클에 30억원의 자금을 수혈하는 등 모바일 게임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티게임즈는 이에따라 모비클의 열혈강호 카오스베인2의 판권을 확보해 새롭게 선보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티게임즈는 이를 위해 모비클의 사무실을 본사 사무실인 삼성동 JS타워로 이전토록 했다. 사실상 직할대로 해 모비클의 경영 정상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모비클은 피처폰 게임을 통해 알려진 업체로, 그동안 다양한 게임을 개발, 선보여 왔으나 스마트폰 게임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채산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모비클은 이에따라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슬림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파티와의 만남도 이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티게임즈는 현재 중국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일본시장 진출도 적극 타진중이나 상황은 여의롭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파티게임즈가 사실상 모비클을 인수한 것이나 다름 아니다면서 그러나 파티게임즈가 직접적인 경영에는 나서지 않고 배후에서 개발과 배급 등에서 협력하는 방식의 경영으로 진행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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