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은 24일 신작 웹 MMORPG 암흑시대의 비공개 테스트 사전 알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실제 삼국지 속 인물과 사건을 게임 내 한 명의 맹장이 되어 체험할 수 있는 웹 MMORPG 게임이다.

이 회사는 클라이언트게임 수준의 방대한 퀘스트와 콘텐츠, 던전과 맵, 그래픽 등을 통해 기존 웹게임과 다른 새로운 요소를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알림 이벤트는 이벤트 참여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시작과 함께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사전 등록 유저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암흑삼국의 비공개 테스트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총 나흘간 실시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