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액토즈,지난해매출1393억원달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2-21

width=180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지난해 내부결산을 반영한 결과, 매출 1393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6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83억원 상승해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이는 모바일게임 사업 분야의 성공적인 진행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국내 밀리언아서를 론칭했으며 이후 지난해 대만과 홍콩에 이어 중국까지 진출했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 역시 최고 매출 최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달성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올해 체계적인 모바일 전략을 추진하고 신작을 다수 선보여 시장 입지를 확대시켜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SQEX의 카드배틀 슈팅 가디언크로스를 비롯해 TCG 및 RPG 장르 신작 5여개를 준비 중에 있다. 여기에 세가의 체인크로니클 등 해외에서 검증된 작품 역시 가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100% 자회사 플레이파이게임즈를 통해 자체 개발한 캐주얼, RPG 등 다양한 30~40여개 신작을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을 타깃으로 집중 공략해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해외 사업은 다수의 라인업 구성보다는 검증 받은 작품을 위주로 전개한다. 이에 분기별 한 작품 이상 킬러 타이틀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런 전략은 모기업 중국 샨다게임즈의 자본력 및 아시아 전반 네트워크를 통해 추진력이 확보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100% 중국 자회사 메이유 배급력이 마련돼 현실화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이밖에 올해 중국 LTE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되는 점도 모바일게임 사업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액토즈는 올해 국내에서는 세가의 체인크로니클 중국에서는 SQEX의 가디언크로스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