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다이노스가 대만팀과의 평가전에서 리니지2와 아이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엔씨다이노스프로야구단(대표 이태일)은 21일 대만 프로야구팀 평가전에서 대만 현지법인인 엔씨타이완과 리니지2 아이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대만 전지훈련 중 엔씨타이완이 서비스하고 있는 두 게임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상의 가슴에는 아이온 로고 왼팔에는 리니지2 로고 오른팔에는 엔씨타이완 로고와 함께 해피 뉴 이어라는 문구 모자에도 리니지2와 아이온 로고가 붙어있다.
엔씨다이노스 선수들은 21일 대만 통이세븐일레븐라이온스와 경기를 하면서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입으며, 오는 27일 EDA라이노스와의 경기에도 같은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해 글로벌 기대작인 블레이드&소울을 대만에 서비스 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