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20일 모바일 시뮬레이션 RPG 룬즈오브드래곤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발표했다.

이 작품은 아프리카TV 게임센터를 통해 서비스 되며 티스토어에 이어 이번 구글 플레이까지 론칭됐다. 특히 영웅 수집 및 배치 전략에 따라 승패가 크게 좌우돼 심화된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콜로세움 PvP, 고난도 PvE 모드, 보스 및 천계 던전 등 다양한 도전 콘텐츠가 마련돼 승부욕을 자극한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11일까지 이번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10레벨 육성, 중간계 플레이 등 조건에 부합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