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는 17일 모바일 게임 명랑겨울캠프에 쇼트트랙 종목을 업데이트 했다.
신규 종목 쇼트트랙은 간단한 터치와 드래그 조작 방법으로 빙상 경기장을 질주하여 점수를 기록하는 미니게임 종목이다.
쇼트트랙은 실제 빙상 경기를 하는 느낌을 준 것이 특징으로 유저는 직선과 코너를 정교하게 조종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한편 명랑겨울캠프는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일인 이달 24일까지 2014 소치 파이팅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기간 내에 메달을 획득하면 무료 코인과 추천 용병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즈 서삼광 기자 seos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