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지난 15일 서울 신촌 더스테이지에서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의 첫 번째 유저행사인 온리유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많은 유저들에게 명곡으로 평가받은 테일즈위버의 OST 연주로 구성된 공연으로, OST 참여가수 이유림, 두 번째 달, 하우스룰즈는 물론 작곡가 박지훈이 참석해 므두셀라 OST의 편곡 버전 및 신규 캐릭터 벤야의 테마곡을 다양한 퍼포먼스로 연주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연주뿐만 아니라 전문 코스프레팀과 함께 하는 사진 촬영, 비공게임, 경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같이 진행된 사전에 초청된 200여 명의 유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