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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소프트,올해모바일게임사업크게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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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히어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코코소프트가 올해 신작 펫퍼즐 출시를 계기로 사업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14일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는 최근 모바일 퍼즐 펫퍼즐 론칭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코는 또 올해 펀치히어로 프리킥배틀 등 기존 작품들에 대한 시리즈물은 물론 RPG 장르의 신작까지 발표한다는 계획이어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인 펫퍼즐은 간단한 터치 조작을 기반으로 두고 있으나 한층 심화된 퍼즐 요소가 가미된 작품.

이 작품은 마을의 대홍수를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퍼즐 스테이지 진행 중 바위, 벽돌에 갇힌 보물을 수집하거나 블록 껍질을 깨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밖에 고유 능력을 지닌 펫을 활용해 장애물을 돌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위해 현재 45개 펫을 준비 중에 있다. 이 중 6개 펫은 산리오디케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펫퍼즐 전용 헬로키티 캐릭터로 구성됐다. 헬로키티 펫은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이 회사는 복싱액션 펀치히어로를 비롯해 프리킥 소재로 구성된 프리킥배틀 등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다년간 온라인게임 개발 경력을 보유한 인력들이 개발진으로 참여, 퀄리티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 회사는 올해 대표작 시리즈물 출시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사업을 크게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펀치히어로 후속작은 이미 챔피언이라는 이름으로 영상이 공개된 상태다. 이 작품은 PvP 시스템은 물론 코스튬 기능, 훈련 요소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전작보다 크게 강화된 구성 요소를 갖추도록 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의 한경두 대표는 올해 모바일 게임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이를위해 다양한 작품을 구성하는등 포트 폴리오에도 신경을 써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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