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지난달 MMORPG 다크에덴 신규 서버 오픈에 힘입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또 최근 누적 회원 수 235만을 돌파했으며 동시 접속자도 3배로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이 회사는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5번째 서버 스나고브를 오픈했다. 여기에 점핑 캐릭터 및 버그 수정 등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이는 인기 상승세에 힘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됐다.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다시금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런 적극적인 공세가 설날 연휴 기간과 겹쳐 더욱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프리미엄 카드 30일 (L)을 증정한다. 계정 당 참여 및 보상은 1회만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