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모바일 비행슈팅게임 비행소녀에 설을 기념한 신규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데스티나와 탈 것 스펙터는 위압감 있는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유도탄을 발사하는 등 색다른 공격 패턴을 갖췄다. 특히 유령말의 모습을 갖춘 스펙터는 필살기 공격력 20% 추가 등 막대한 화력으로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게다가 신규 S등급 펫과 여덟번째 스테이지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이 회사는 데스티나와 스펙터 출시를 기념해 이들 캐릭터를 장착 후 6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너스를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에 등장하는 전통 떡을 가장 많이 모은 이용자에게는 수정 아이템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