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파리(대표 박종범)는 27일 모바일 SNG 터치터치쇼핑타운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터치터치쇼핑타운은 유럽 풍 대형 야외 쇼핑몰을 배경으로 구성된 타이쿤 장르 작품이다. 특히 플레이 도중 세일영업 모드가 발생할 경우 제한된 시간 동안 영업 경쟁이 펼쳐져 긴장감과 몰입도가 뛰어나다. 또 이를 통해 주간 최고 매출 랭킹이 결정돼 승부욕을 자극한다.

여기에 퀘스트 시스템이 도입돼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 친구 쇼핑몰을 방문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소셜 요소가 가미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내달 2일까지 골드 해피티켓 구매 및 친구 초대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