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서울 양천구방송회관에서 데이브 보서트(Dave Bossert)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프로듀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라바의 맹주공 감독을 초청해 애니메이션 분야 구직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첫 특강은 맹주공 감독이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 동향 및 취업 준비방법이란 주제로 애니메이션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업계 취업 준비과정에 대해 조언하고 경험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번째 특강은 데이브 보서트 프로듀서가 미국 애니메이션 취업, 알면 길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해외 애니메이션의 동향과 취업정보 뿐만 아니라 최근에 진행된 디즈니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번 특강에 참가하기 원하는 사람은 오는 2월 5일까지 컬쳐리스트 홈페이지(www.culturis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