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물코리아(대표 최강태)는 지난 20일 엠앤엠게임즈를 인수합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주주 위즈커뮤니케이션이 보유하고 있는 엠앤엠게임즈 지분 100%와 경영권을 인수했다.

그동안 이 회사는 연애소셜 장르를 개척하는 한편 TCG 장르 공략에 나서왔다. 이런 가운데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장르 다변화를 모색하고 신작 공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 회사는 내달 소드걸스2 아프리카TV 서비스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연애 장르 신작과 부루마불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