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제노니아 온라인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RPG 브랜드로 평가받아온 시리즈 최신작으로 마니아들을 다시금 불러 모으는 동시에 초심자들도 끌어모으고 있는 중이다.
또 이 작품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톱10에 랭크됐으며 최근 아이템 거래 전문 사이트 발표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아이템 거래량 순위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더불어 출시 한달 새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일일접속자수도 15만 명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재방문율 수치가 높고 유저 평균 실행 시간도 2시간에 육박해 타 게임에 비해 월등히 높은 고객 충성도를 자랑한다.
게임빌은 인기요인으로 신규 콘텐츠 추가와 업데이트, 서버 운영 등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서비스 등을 꼽았다. 이 회사는 상승세에 힘입어 이번달 중 첫 대규모 업데이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빠른 시일 내에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