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는 21일 명랑스포츠의 후속작 명랑겨울캠프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해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명랑스포츠의 후속작으로, 이색 겨울철 종합 레포츠를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아이스볼링을 시작으로 봅슬레이 보드타기 눈싸움 빙판달리기 피겨스케이팅 등 겨울에 걸맞은 독특한 미니게임으로 종목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피닉스게임즈는 게임 오픈과 함께 친구초대 및 학교대항전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통해 명랑스포츠의 유저를 명랑겨울캠프로 끌어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