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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이르면2월중신임대표선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1-15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신임 대표가 늦어도 2월 말께는 선임될 전망이다.

이 회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신임대표로 2명의 복수 후보를 확정하고 이를 이사회에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이사회측은 이들에 대한 인사 검증 절차가 끝나는 데로 최종 심사를 거쳐 이 가운데 한사람을 대표이사에 선임할 예정이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에앞서 지난해 10월 1차 대표 선임 작업을 추진했으나 지역 정서를 반영하는 인물이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대표 선임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와관련, 김연식 태백시장과 시 번영회 측은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신임 대표 선임 기준에 대해 전문성 뿐 만 아니라 지역정서를 잘 아는 인물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지역주의를 배제하고 회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있는 사람이 대표가 돼야 한다고 맞서 논란을 빚어 왔다.

강원랜드 자회사로 지난 2009년 설립된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비즈니스 사업등을 벌여 왔으나 거센 지역 주의와 관료적 경영 기법에서 탈피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최근 들어서는 2단계 e-시티 사업으로 신재생 에너지 및 헬스케어 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삼일회계법인의 연구용역 결과로 지역 주민과 마찰을 빚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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