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젠(대표 하한영)은 14일 모바일 전략 배틀 핵전쟁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지난 2011년 출시된 원작을 카카오 플랫폼으로 최적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에 기존의 강점들은 최대한 살리면서 소셜 요소가 더해졌다. 또 카카오 친구끼리 자동 동맹이 지원되는 것은 물론 선물하기를 통해 외교포인트, 캐시 유닛 등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세계 제3차 대전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여기에 동맹과 연합, 유닛 상성, 약탈과 파괴공작 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마련됐다. 특히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유저 간 전쟁이 핵심 시스템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