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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중국동접150만`신바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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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중국 동시 접속자가 공식적으로 150만 명을 넘어섰다.

텐센트(대표 포니 마)는 지난 10일 블레이드&소울(중국명:검령) 게임 사이트를 통해 블소 동시 접속자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블소는 작년 11월 말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50개 서버가 포화상태에 이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런 반응은 현재도 220대의 서버를 운영하면서 이어가고 있다.

블소의 이런 인기는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 함께 중국 유저들의 플레이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의 사전 진행, 이를 기반으로 한 중국 현지에 에 특화된 콘텐츠와 이벤트 등이 중국 시장에서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텐센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크로스파이어 던전앤파이터 등과의 크로스 프로모션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유저수를 유지하고 있어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 유도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텐센트 측은 자사의 메신저 서비스 위챗과 제휴해 플랫폼 내 캐시숍 아이템을 판매하고 콘텐츠를 구가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중국 최고 동시 접속자 기록은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가 400만을 기록한 것이 최고 기록이다. 하지만 이 기록은 중국 서비스 4년 만에 세운 기록이기 때문에 블소의 동접 150만 돌파는 서비스 한 달을 갓 넘긴 MMORPG 작품에겐 경이로운 기록인 셈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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