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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모바일업체디포게임즈에투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01-10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게임업체 디포게임즈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선행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자회사 조이맥스를 통해, 모바일게임 비행소녀의 개발사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에 지분투자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디포게임즈의 차기작에 대한 개발시너지와 글로벌 판권 확보를 바탕으로 라인업과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포게임즈 역시 보다 안정적 개발환경을 통해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바일게임 시장 내에서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상생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해나간다는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모바일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이미 네시삼십삼분과 카카오에 지분을 투자해 긴밀한 협업관계를 계속해왔다.

또 링크투모로우, 피버스튜디오, 리니웍스 등을 손자회사로 영입해 독립적이면서도 강력한 위메이드 개발군단 체제를 구성하고,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 등을 흥행시키며 최적화된 위메이드식 성공 시스템을 증명한 바 있다.

김남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역량 있는 개발사들과의 파트너십 체결 및 투자를 통해 당사의 개발과 서비스 능력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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