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모바일 세븐데이즈워를 9일 출시했다.
이 작품은 고급스러운 카드 일러스트와 실시간으로 영토를 쟁탈하는 전략 RPG로 지난 CBT 때도 호평이 이어졌다.
테스트 결과 게임 전반적인 완성도에 있어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전략적으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게임 방식과 RPG 특유 육성 재미가 잘 결합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대륙 메디우스에서 4개 제국이 황제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7일 간격으로 벌어지는 최종 전면전에 따라 제국별 랭킹이 매겨지는 것이 특징이다. 1위를 한 이용자는 황제의 자리를 차지해 어마어마한 보상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