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이달 중순 모바일 고스톱 맞고프렌즈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컴퓨터(AI)와 대전하는 싱글 맞고 방식이다. 기본적인 판 진행 및 규칙은 한게임 온라인 신맞고 등 기존 고스톱게임과 동일하지만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돼 차별화된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맞고 여신으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비롯해 아이템, 피버 타임, 도전 과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카드 배틀 요소인 스페셜 카드 프렌즈가 더해졌다. 이밖에 상대방과 대결로 포인트를 모아 랭킹을 겨루는 시스템도 등장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출시에 앞서 오는 12일까지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또 사전 등록 참여자 모두에게 한게임 고스톱 머니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