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31일 MORPG 엘로아의 플레이 영상 및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한데 이어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이 작품은 앤픽소프트(대표 최일돈)가 개발한 팬터지 컨셉의 MORPG다. 자유로운 태세변환 전투와 쉬운 게임성,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이 특징이다.

또한 이 작품은 총 3가지 직업별로 각각 3가지 전투타입을 구현하는 유저들 성향에 따라 36가지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는 테스터 모집과 동시에 첫 번째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혈기사, 마도사, 궁투사 등 3가지 캐릭터의 특징을 담아냈다.

이 회사는 내달 7일까지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1차 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