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작년에도 클린콘테츠 분야 대상을 받은 적 있어 이번 우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사이버콘텐츠아카데미는 게임, 방송, 문화 등 콘텐츠 분야 130여개 온라인 교육과정을 담고있는 곳으로 인터넷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으로부터 디자인, 콘텐츠, 기술,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에 대한 종합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이버콘텐츠아카데미는 정규강좌와 열린강좌로 나뉘어 제공된다. 정규강좌는 방송영상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공연 등 분야로 나눠 전문튜터 튜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영상 기반 열린강좌는 콘텐츠분야 최신 트렌드와 분야별 전문가가 말하는 창작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 76편 강좌가 새로 개설돼 내년부터는 콘텐츠온이란 브랜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진흥원을 올해부터 시행한 자유학기제 협업기관으로 선정하고 연구학교와 연계해 사이버콘텐츠아카데미 강좌를 기반으로 온라인 교육과정을 시범운영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