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중원 캐릭터 군사는 근거리 무기 중 가장 사정거리가 긴 창을 주무기로 한다. 여기에 보조무기 방패를 장착해 방어력을 올릴 수 있다. 또 기존 130공력 이후 착용 가능했던 보조무기를 40공력부터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캐릭터는 전용 능력인 혈문 축적 무공을 통해 공격력 상승을 비롯한 이로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밖에 파티원의 최대 체력과 귀력 수치를 늘리는 버프 능력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내달 22일까지 20, 60, 100 등 각 공력을 달성할 때 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신규 캐릭터 군사와 관련된 이벤트를 다수 실시한다.
이밖에 이 회사는 향후 군사 캐릭터를 위한 신규 무기을 비롯해 3차 전직 스킬 등을 선보인다. 또 최대 150명이 참여해 보스와 상대하는 양악평의침공 시스템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