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 클럽 매니저 모바일 2014' 홍보영상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국내 최초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FC매니저'를 정식 계승한 매력 포인트를 오픈전 유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총 1분 6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지하철로 이동하는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접근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영상은 승강장에서 대기하던 한 남성이 도착한 전철에 몸을 실기 위해 탑승하다 한 남성과 마주하며 시작된다.

자리에 착석해 맞은 편에 앉아있던 남성의 안경 너머로 비추어지는 'FCMM 2014' 게임 화면을 바라보던 남성은 곧바로 대전 모드를 통해 대결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1월 중으로 예정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