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좀비슬레이어는 같은 색깔의 패널 4개를 연결해 무기를 만들어 좀비들을 퇴치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이 작품은 패널 연결로 만들어진 무기를 터치해 좀비를 공격하는 방식이다. 패널은 색깔에 따라 활동 정지, 연속 데미지, 뒤로 후퇴 등 각각 다른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 회사는 회복 좀비와 원거리 공격 좀비 등 2가지 종류의 좀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저를 보호하고 있는 방어벽이 파괴되면 게임이 종료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슈팅 게임 볼링 좀비도 함께 출시했다.
볼링 좀비는 귀여운 외형의 좀비들이 볼링핀으로 등장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으로 화면을 좌우로 움직여 위치를 정한 후 볼링공을 밀어 던지는 간단한 방식이다.
이 회사는 볼링공을 계속 터치해 스핀을 넣을 수 있으며 게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새로운 볼링공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