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모바일 RPG 써먼 마스터즈가 티스토어 어워즈에서 베스트 타이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스토어 어워즈는 SK플래닛이 모바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 개발사 및 개발자를 초청해 한해 동안 가장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한 게임, 앱, 콘텐츠 개발사를 선정하는 자리다.

써먼 마스터즈는 지난 8월 20일 티스토어 출시 후 하루 만에 신규 무료게임 1위에 올라 흥행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아 이번 베스트 타이틀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유저간 승패를 겨루고 소환에 필요한 포인트를 획득하는 대전과 동맹을 맺은 유저들끼리 진행하는 소환 보스 레이드, 전 유저가 함께 사냥을 즐기는 월드 보스 레이드 등 콘텐츠가 차별화 재미로 꼽혀 호응을 얻고 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