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 초상권 확보는 물론 피프로(FIFPRO)와 계약을 통해 유명 리그 선수 실명과 사진을 제공한다. 여기에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도우미로 등장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선수 카드를 획득하고 강화시켜 자신만의 스쿼드를 구성해 나가는 방식이다. 여기에 팀 관리 메뉴를 통해 라인업과 포메이션을 변경하거나 훈련으로 팀워크를 상승시키는 등 다양한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원하는 시점에 경기를 시작하고 직접 개입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다. 이는 정해진 시간에 진행된 경기를 확인하는 방식을 벗어난 것으로 한층 세밀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