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일본 동명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원작의 미소녀 삼국지 TCG다. 유비, 관우, 조조 등 삼국지 속 영웅이 연희가 되어 유저와 함께 하렘 왕국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이 회사는 18세 이상 이용가 게임인만큼 강화와 합성 등으로 카드가 강해질수록 노출 수위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웅끼리 합성해 듀얼 카드를 생성할 수 있어 자신만의 콜렉션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1만명 선착순으로 사전 등록 인원을 받을 예정이며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5성급 스페셜 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