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이터니티는 지난 2010년 웹으로 출시 후 올해 안드로이드, 웹, 페이스북을 통해 출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작품은 800만 명의 유저를 확보했고, 일일 접속자가 7만 명에 이른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팬터지 MMORPG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다양한 세계관 PVP콘텐츠를 통한 경쟁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국내 시장 진출의 신호탄인 드래곤이터니티의 성공을 위해 한글화 작업을 마치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유저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구지원기자 endimia@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