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들은 정부 복지예산 집행범위 기준 미달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찾아 민간자원과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전국 30개 지역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시행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전주시와 민간복지 후원금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매주 사내 임직원 식당을 활용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 나눔아이를 자체적으로 시행해왔다. 여기에 정기후원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