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마계의 마왕 후보들이 강력한 마왕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RPG에 다양한 소셜 기능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 작품은 보스 몬스터 협동 공격, 아이템 제작 지원 등 친구들과의 소셜 요소와 1대 1 대전, 진영간 공성전 등을 통한 경쟁의 묘미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는 일본 자회사를 통해 일본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정보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또한 올해 상반기 일본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모바일 게임의 국내, 일본 서비스를 준비해온 바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내년부터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