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10일 아홉번째 나눔봉사활동 위미와 더 사랑하세요를 위메이드 게임 6개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미와 더 사랑하세요 활동은 미혼양육모 가정과 저소득가정의 신생아를 돕기 위한 후원을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위메이드가 서비스 중인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격추왕 아틀란스토리 터치파이터 에어헌터 등 6개 모바일 게임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유저는 게임 내 제공되는 간단한 미션과 퀘스트를 통해 쉽게 후원에 참가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후원금 2013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적립된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 측은 게임 별 특성 및 기념일 등을 연계한 월간 후원 캠페인 위미 나눔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해 사회 공헌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