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아이온에서 GM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사려 깊은 아리엘의 부활 대작전은 특정 지역에 사망해 있는 GM을 찾아 가장 먼저 부활시키고 무기를 보상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는 최고 명인의 빛나는 카탈리움 빛나는 특급 요르문간드 뒤틀린 카탈리움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GM 사망 지역은 이벤트 당일 사전 공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관대한 아스펠의 맛있는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서버별로 개인 상점을 열고 대기 중인 GM을 찾아 주신의선물을 최초로 구매하는 유저에게 피자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최용준 엔씨소프트 글로벌라이브사업2실 실장은 이번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과 운영진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유저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아이온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