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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청풍명월`동남아수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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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게임사이버테크놀로지(대표 윙착귀)와 모바일 낚시 게임 청풍명월의 대만, 홍콩, 마카오 3개 지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온라인 게임으로 선보인 청풍명월의 모바일 버전으로, 지난 6월 국내 출시 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실감나는 그래픽과 짜릿한 손맛이 강점인 리얼 낚시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 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지중해 거점의 다양한 낚시터가 게임에 다채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사어비테크놀로지는 지난 1999년 설립된 업체로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 등 동남아 지역에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테일즈위버와 퀸즈블레이드로 대표되는 온라인 게임과 10여 종류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해 퍼블리싱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최관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네오위즈인터넷은 모바일 게임을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게임사이버테크놀로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풍명월 역시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 측은 지난 11월 워스토리에 이어 청풍명월의 동남아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회사 측은 탭소닉 런던올림픽2012 등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접목시켜 현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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