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5일 모바일 달리기 게임 막간용사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괴물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달리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런게임에 액션 RPG가 더해져 장애물을 피하며 몬스터를 쏘고 물리치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성넘치는 캐릭터의 코스튬과 보스와의 대결도 이 작품만의 차별점이다.

이 회사는 사전등록한 유저에게 릴레이 아이템과 초막간 스타트 등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달 중으로 이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임지혜 기자 jihye111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