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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e스포츠기능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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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새롭게 서비스되는 크로스파이어의 서비스 정착을 위해 회사 내에 전담팀을 만들고 e스포츠 기능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는 10일 판교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크로스파이어 론칭 간담회를 열고 향후 서비스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이 회사는 오는 12일 크로스파이어를 국내 정식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작년 7월 국내에서 서비스를 종료한바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여전히 인기리에 서비스 중으로 세계최초 동접 420만 명이란 기록과 더불어 중국, 베트남, 북미, 남미, 필리핀, 러시아 온라인 FPS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재론칭에 대해 정수영 스마일게이트 사업팀장(사진)은 현재 전 세계 80여개국 서비스 중인 만큼 국내 개발 작품이 국내에서 서비스 되지 않고 있다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이제는 개발뿐만 아니라 운영력 모두 보유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제껏 크로스파이어는 FPS 장르에서 최대 유저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국내에서는 해외에 접속해야 하는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따라서 이제 스마일게이트는 국내 서비스를 통해 국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크로스파이어 전담팀을 따로 만들고 단독사이트로 운영, e스포츠 리그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스포츠 리그 경우 최근 개최된 WCG처럼 글로벌 대회 종목 적극 참가와 더불어 스마일게이트 주최로 여러 토너먼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모드도 선보인다. 쉐도우 전멸전 등 기존 기본적인 데스매치와 더불어 새로운 전략과 게임 방식이 필요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존 인기 콘텐츠 강화차원에서 칼전맵과 바주카칼전모드가 추가될 계획이다.

정수영 사업팀장은 크로스파이어가 해외에서 잘되는 만큼 이번 재론칭으로 국내 유저가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더이상 국내 작품임에도 해외서버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수빈 기자 subinkk@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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